뉴욕에 와서 이것저것 너무 할 일이 많아서 지지부진하다.
뉴욕와서 $1500이나 쓴걸 다들 아는지..ㅠㅠ 말그대로
A~Z까지 다 샀다고 보면 된다..

책, 이불, 침대, 몸무게 재는거, 서랍, 속옷, 양말, 옷걸이, 그릇, 후라이팬, 먹을거 등등...

여기 뉴욕은 물가가 너무 비싸다.
세금이 8.375%라 상당히 쌔고
더군다나 앵간한 식당은 추가로 15~20%의 텍스를 더 줘야한다...ㅎㄷㄷ

어쨌거나 지금까지 한 가장 큰 일은 뭐니뭐니해도 중국간 거 돈 정리 한 것이다...
내가 봐도 뿌듯하고.. 정말 괜찮은 듯 하다...

내가 여행을 하면서 항상 돈 정리를 하는 이유는 내가 무엇을 얼만큼 썼는지 알고
다음 여행때 그러한 반성을 교훈삼고 싶기 때문이다... 4월에 혼자 뉴욕에 갔을때 돈 정리 한것도 같이 올리겟다.
사실 뉴욕 여행때는 혼자 여행이었고 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단 1센트의 오차도 없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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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pajamaboy